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나르도 레이바 (문단 편집) ==== 2014-15 시즌 ==== 새 시즌을 맞이해서 [[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]]의 [[용병]]인 [[로버트랜디 시몬|시몬]]과 경쟁했다. 전체적으로 팽팽하게 경쟁했지만 두 팀의 맞대결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1라운드 MVP는 넘겨줬지만 2라운드부터 시몬이 살짝 처진 반면에 레오는 여전히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면서 두 라운드 연속 최다 득점을 챙겨갔다. 그리고 2라운드 마지막 [[서울 우리카드 위비|아산 우리카드 한새]]를 상대로 '''54 득점'''을 올리면서 선수 개인으로서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갱신했다. ~~꼴찌팀한테 5세트까지 끌려간 건 안 자랑~~ 점유율이 66%까지 급상승한거 보면 [[박철우(배구)|박철우]]의 공백이 걱정스러운 상황. 일단 2라운드까지 각 라운드 별로 통계를 내보자면 평균 득점, 성공률, 점유율 등이 작년과 별 다를 바 없기는 하다. 5라운드 종료한 상황에서 30경기 1145득점... 작년 시즌보다 경기당 득점이 늘었다. 역대 최초로 시즌 득점 '''1200점 돌파'''는 덤.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후 2경기 휴식을 취했다. 정규리그 성적은 '''34경기 130세트 1140공격 70블로킹 72서브 1282득점'''. 정말로 작년보다 경기당 득점, 세트당 득점이 늘었다.(37.38득점-37.7득점, 9.85득점-9.86득점) 뒤이은 챔피언 결정전에서 레오는 1차전에서 34점을 올렸으나 공격성공률이 46.97%로 정규시즌(56.89%)에 크게 못 미쳤다. 반면 범실을 15개나 했다. 2차전에서도 21점, 공격성공률 43.9%에 그쳤다. 레오는 3차전에서 반전을 꿈꿨지만 실패했다. 이날 1세트에선 상대 블로킹의 벽에 막히기 일쑤였다.그러나 2세트 이후에는 제 페이스를 찾으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이날 44점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실패했다. 특히 1-2로 뒤진 4세트 22-23에서 블로킹에 가로막혔다. 23-24로 뒤져있는 공격에서 레오가 ~~[[몰빵배구]] 전술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[[신치용|감독]]의 지시가 싫증난 나머지 스스로 경기를 끝내기 위해~~ 넣은 강서브가 네트에 걸리고 결국 우승을 [[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|OK저축은행]]에 넘겨 주게 된다. ~~그리고 [[몰빵배구]][[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|의 시대는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]]~~ 그래도 정규리그 MVP를 받은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. 그러나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합류를 치일피일 미루면서, [[트위터는 인생의 낭비|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잘 놀고 있다는 사진을 올려 문제가 생겼다.]] 실제로 3년 동안 [[대한민국]]에서 번 돈으로 레오는 [[플로리다]]로 아예 이주했다고 한다. ~~같은 [[쿠바]] 출신의 [[율리에스키 구리엘]]처럼~~ 결국 [[임도헌]] 감독과 구단 관계자의 눈밖에 나면서, 2015년 10월 팀에서 방출됐다. 당시 구단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, “그 곳에서 만난 질 나쁜 쿠바 친구들의 꼬임에 빠져 흥청망청 돈을 쓰고 있다”고.....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genera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382&article_id=0000434260|통역도 “레오는 배구 실력은 좋아도, 제대로 배우지 못한 티가 여기저기서 났다”며 레오의 인성에 문제가 있음을 시인했다]]. 그리하여 삼성화재는 과감하게 레오를 내친 후, 헝가리계 독일 배구 국가대표 출신의 [[괴르기 그로저]]를 새로 영입했다. 그렇다 쳐도 팀에게 우승을 여러번, 그것도 [[몰빵배구|혼자서 거의 다한]] 선수에게 '''{{{#FF0000 제대로 배우지 못한 티가 났다}}}'''라는 것은 굉장히 실례가 되는 말이다. 2016년 1월 삼성화재 관련 기사에서 슬슬 레오를 추억의 선수라고 하면서 언급하기 시작했다. 저렇게 깐 후에 추억의 선수라...? 레오는 상처를 받은 듯 하다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